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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1분요약-경제

삼프로TV 1분 요약ㅣ3월 증시, 미국 대신 아시아로? 연기금 매수와 공매도의 격돌!

by 햅P 2025. 2. 25.

 

3월 증시를 이끌 새로운 주인공은 어디일까?” 그동안 미국 주식에 몰렸던 관심이 최근 들어 아시아 시장으로 옮겨가는 기류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연기금의 막강한 매수세, 공매도 재개를 둘러싼 우려, 그리고 2차전지·반도체·AI 같은 첨단 산업의 성장 가능성까지—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혁진 차장, 홍선애, 허재무 등이 참여한 아침N투자 방송 내용을 토대로, 3월 증시에서 아시아 시장이 왜 주목받는지, 그리고 투자자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것만 보면 됩니다! 핵심 요약

 

3월 증시를 앞두고 미국에 집중됐던 투자 시선이 아시아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기금의 막강한 매수 여력(추가 30조 원)과 공매도 재개라는 양면 이슈 속에서, 아시아 증시가 저평가 매력을 바탕으로 활기를 띨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습니다. 이혁진 차장 등 전문가들은 2차전지, 반도체, AI 같은 미래 산업 중심으로 중국, 일본, 한국 증시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공매도가 재개되더라도, 과거처럼 시장에 큰 충격을 주기보다는, 이미 연기금이 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하락 방어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글로벌 자금미국 주식 중심에서 서서히 아시아로 분산되고 있다는 신호도 감지되는데, 이는 미국 기술주가 높은 밸류에이션에 도달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된 데다, 아시아 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는 점이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시아 시장이 3월 증시의 새로운 주도 세력이 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핵심 산업과 함께 분산 투자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출처-삼프로TV 유튜브

 

3월 증시 전망, 왜 아시아인가?

3월 증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미국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혁진 차장은 이번 방송에서 “아시아 시장이 3월 증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그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첫째, 미국 주식 쏠림 현상이 서서히 완화되는 흐름이 감지됩니다. 2022~2023년을 거치며 미국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오른 상태라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둘째, 아시아 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분산 투자 혹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차원에서 접근하기 매력적이라는 것이죠.

 

중국은 최근 방역 해제와 함께 경기 회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일본은 엔화 강세와 함께 외국인 자금이 다시금 유입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 역시 연기금 매수세가 시장을 견조하게 지탱해주고 있어, 만약 공매도 재개 충격이 제한적이라면 반등 여력이 상당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중국·일본·한국 모두 반도체, AI, 2차전지 등 핵심 미래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결국, 그동안 미국 중심 포트폴리오에 치중했던 투자자들이 아시아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는 움직임이 3월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상승이 한계를 드러내는 시점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해야 하는 자금이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증시에 유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혁진 차장은 “아시아 시장이 전반적으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재평가될 여지가 크다”고 말하며, 3월 증시에선 아시아 투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기금 매수세와 공매도 재개, 시장 영향은?

3월 증시에서 중요한 두 가지 이슈는 연기금의 매수세공매도 재개입니다. 먼저, 연기금(특히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투자자들은 올해 초부터 강한 매수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미 상당한 규모를 순매수했지만, 이혁진 차장에 따르면 아직 30조 원 이상의 추가 매수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즉, 시장이 약세를 보일 때마다 연기금이 저가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커,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무너질 리스크가 낮아진다는 것이죠.

 

반면, 공매도 재개가 2월 31일부터(가정된 날짜) 실시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매도 재개 시 시장이 한 차례 급락한 전례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외국인이 이미 매도 포지션을 충분히 구축했기에, 추가 매도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또한 기관 입장에서도, 공매도를 일방적으로 활용하기보다 연기금의 매수세와 맞물려 롱-숏 전략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공매도가 시장에 충격을 줄 만한 재료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가 조심스레 제기됩니다. 대형주 위주로 매도 압력이 발생하더라도, 연기금이 그 물량을 상당 부분 소화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부 중소형주나 투기적인 종목은 단기 급락 위험이 여전해, 개인투자자들은 종목 선정에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2차전지·반도체·AI, 3월 강세 산업 분석

3월 증시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꼽히는 산업은 단연 2차전지, 반도체, AI입니다. 먼저, 2차전지는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확산과 함께 인도·미국 등 주요 국가의 관세·보조금 정책 변화가 반영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큰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전기차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거나, 미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늘리는 등 호재가 현실화되면 2차전지 업체의 수익 전망이 좋아질 수밖에 없죠.

 

반도체 분야 역시 시장의 변동성이 컸지만, 최근 중국이 자체적으로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미국이 기술 봉쇄를 강화하는 등 중·미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한국 반도체 기업이 중립적으로 어쨌든 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글로벌 제조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AI 관련주는 이미 올 초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챗GPT 열풍과 함께 AI 기술주가 폭등한 뒤 잠시 조정을 받았지만, 앞으로 AI가 산업 전반에 스며들면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AI 대장주들은 이미 상당한 상승을 경험했기 때문에, 3월에는 2차전지반도체 섹터처럼 아직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을 더 눈여겨봐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습니다.

 

 

글로벌 증시 변화, 아시아로의 자금 이동

“미국 주식만 보는 시대는 끝났는가?”라는 질문이 3월 증시의 핵심 쟁점 중 하나입니다. 그간 미국 주식이 선호되었던 이유는 금리 인하 기대, 테크주 초강세, 달러 강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아지고,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미국에서 서서히 이탈하는 흐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 증시가 최근 저평가 매력과 함께 중국, 일본, 한국경제 회복 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리오프닝과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으로 제조업과 소비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일본은 엔화 강세와 함께 외국인 투자가들이 귀환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한국 역시 연기금 매수2차전지, 반도체 호재가 맞물려 상승할 여력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살펴보면, 미국 시장 비중을 줄이고 아시아로 늘리는 흐름이 조금씩 감지된다는 보고가 나오는데, 이는 2023년 하반기2024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아시아 증시가 이번 3월에 강한 반등을 시도하며 “미국에 치우쳤던 투자 자금”을 일부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미·중 갈등, 금리 환경, 중국의 경기부양 효과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과 대응법

현재 3월 증시를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여러모로 “단기 변동성”에 대한 대비와 장기 투자 관점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공매도 재개로 인한 단기 충격 가능성은 있으나, 연기금이 대규모 매수 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지수 전체가 크게 무너질 확률은 낮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단기 매매를 고려한다면, 공매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형주나 연기금이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을 추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장기 투자자라면 아시아 시장—특히 한국, 중국, 일본—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서, 2차전지, 반도체, AI 등 미래산업 종목을 선별적으로 담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홍선애·허재무 등의 전문가들은 “미국 주식 중심 포트폴리오를 다소 줄이고, 아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시의적절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달러 환율 변동성과 미국 금리 변동 등에 대비해 환헤지분산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됩니다. 요컨대, 3월 증시는 공매도 재개, 연기금 매수세, 아시아 시장 재평가 등의 이벤트가 함께 겹친 시기인 만큼,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유연성 있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결론: 3월 증시 전망 – 아시아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3월 증시는 미국 시장의 상대적 매력 약화와 함께, 아시아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기금의 막강한 매수 여력이 공매도 재개에 따른 시장 충격을 상쇄할 수 있고, 중국·일본·한국의 주요 경제 지표와 정책 지원으로 2차전지, 반도체, AI 등 첨단 산업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습니다.

 

미국 주식이 최고”라는 믿음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흔들리고, 아시아 증시는 저평가와 정부 정책 호재를 발판 삼아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공매도 재개글로벌 인플레이션, 중국 경기 회복 속도 등 변수들이 산재해 있어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2차전지·반도체·AI 같은 성장 산업이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한층 더 높은 재평가 기회를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원본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꼭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https://youtu.be/-wzJA6xF_6k?si=MFyksZBtPN05GJ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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